이사 가는 날의 이동식주택...
이른 아침부터 요란합니다.
당일에 마무리하는 것이 저희 고객님의 '바램'이니까요.
그새 정든 이동식주택이 이사 가는 날이면,
밤 잠을 설친답니다. "어떻게 하면 무사히 이주를 시킬까"의 걱정이죠.
어느 땐 '집터'로 가는 길은 차로가 너무 협소해 구비구비 위태로운 길을 몇 구비고 지날 때가 많죠.
전진, 후진, 수정, 또 전진, 후진, 수정을 수도 없이 반복하는 과정이란... ㅠㅠ
참 힘든 여정이지만...
무탈, 신속, 정확하게 마무리 짓는 것,
집짓기 35년 외길...
(주)현대그린우드의 묵고, 또 잔뜩 익은 '경륜' 입니다. ^^*
마침내...
요람에 도착한 이동식 주택입니다.